'박장데소' 김호중 "'미스터트롯' 때보다 10kg 감량했다"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1 21:33 / 조회 :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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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박장데소' 방송화면 캡쳐


김호중이 '미스터 트롯' 촬영 때보다 체중을 1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 예능 '박장데소'에서는 박나래가 김호중에게 데이트 코스로 화려한 한식 밥상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평소 다이어트를 하며 음식 조절을 하고 있는 만큼 이날 박나래가 준비한 점심 메뉴에 "오늘은 날이 날이니 만큼 즐기고 싶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이에 박나래는 "김호중 씨가 다이어트로 살을 많이 빼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호중은 "트로트 경연 대회 할 때보다 10kg이 빠졌다"라고 답했다. 앞서 장도연은 김호중과의 데이트 코스로 다이어트 식단인 샐러드와 운동을 한 바 있다.

이에 장도연이 "맛있게 먹으면 무슨 0칼로리냐. 먹은 만큼 그대로 찐다"라며 견제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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