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0R] ‘네게바 첫 선발’ 경남, 서울이랜드는 수쿠타-파수로 맞불… 선발 공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7.11 18:10 / 조회 :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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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창원] 한재현 기자= 경남FC와 서울이랜드가 상위권 재도약을 위한 맞대결을 펼친다.

경남은 11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홈 팀 경남은 4-4-2를 꺼내 들었다. 투톱에 네게바와 박창준이 짝을 지었고, 네게바는 올 시즌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측면과 중원에는 고경민-장혁진-정혁-백성동이 출전하며, 포백 수비는 유지훈-이광선-배승진-최준이 나란히 한다. 골문은 손정현이 지킨다.

원정 팀 서울이랜드는 4-1-2-3으로 맞선다. 스리톱에 김민균-수쿠타 파수-문상윤이 선봉에 섰고, 장윤호와 고재현이 중원에서 콤비를 이룬다. 최재훈이 3선에 자리한다. 포백 수비는 서경주-김태현-이상민-김진환이 호흡을 맞추며, 김형근이 골문 앞에 자리한다.

경남은 최근 FA컵을 포함해 4연속 무승(2무 2패) 사슬을 깨야 하며, 서울이랜드도 연패를 피해야 한다. 현재 승점 11점, 12점으로 7위와 6위를 기록한 양팀은 이날 승리로 상위권 경쟁에 다시 가세를 노리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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