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남상일&김태연, 왕중왕전 우승..김호중 꺾었다[★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1 20:03 / 조회 :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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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2020 왕중왕전 2부의 최종 우승은 남상일&김태연이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토요 예능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왕관이 달린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실력파 가수들이 총집합한 가운데 남상일&김태연이 최후의 승자로 2부를 마무리했다.

이날 왕중왕전 1부에 이어 2부 무대는 조명섭, 요요미, 민우혁, 육중완 밴드, 김호중, 남상일&김태연이 팽팽한 열전을 펼쳤다.

이날 민우혁은 왕중왕전을 위해 몸무게 8kg을 감량하고 이어 직접 무대 조명, 음악, 동선까지 기획하는 열정을 드러내며 주목받았다. 이에 첫 주자 조명섭부터 연이어 넘어서며 우승을 노렸다.

그러나 육중완 밴드가 서태지의 '난 알아요'를 완벽 재현하며 흥겨움을 안겨 우승 후보는 다시 반전을 거듭하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남상일과 김태연은 '원조 국악 신동과 떠오르는 국악신동'으로 케미를 자랑하며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

김태연의 눈물 연기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진 '심청가'와 '희망가'는 포레스텔라 배두훈의 눈물까지 자아내기도 했다. 남상일과 김태연의 무대에 대기실에서는 모두 "절대 9살이라고 생각 못 할 베테랑 실력이다"라고 극찬했고 남상일 역시 김태연에 대해 "신이 주신 선물 같은 존재다"라며 칭찬을 더했다.

마지막 순서로 무대를 장식한 김호중은 앞서 첫 출연 당시 출연과 동시에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률 100%를 자랑하는 실력으로 기대를 조성했다. 김호중은 "트로트 경연 때보다 더 축하를 많이 받았다"라며 감사함을 드러냈고 이날도 조용필의 '비련'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그러나 마지막 대결에서 김태연&남상일과 겨루었고 우승을 내어주며 최종 2부 왕중왕전의 우승은 남상일&김태연이 차지하게 됐다.

김태연은 "연습 때보다 오늘이 최고였다. 앞서 강력한 경쟁 후보로 김호중 삼촌을 꼽았는데 이렇게 만나게 돼 떨린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이어 우승이 결정되자 놀라는 표정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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