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민우혁 "왕중왕전을 위해 단시간에 8kg 감량했다"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1 18:40 / 조회 :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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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민우혁이 왕중왕전에 출연하는 남다른 심지를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토요 예능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민우혁이 왕중왕전 무대를 위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우혁은 오랜만의 근황을 전하며 "최근에 좋은 소식으로 둘째가 태어났다"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민우혁은 이에 "감사하다. 아내가 둘째 전에도 두 번의 유산을 하며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영상편지를 띄울 때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민우혁은 "이날을 위해 8kg을 감량했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왕중왕전의 무대에 감동을 위해 모든 연출을 직접 짰다. 한 편의 뮤지컬을 만들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민우혁의 무대는 모두가 직접 일어나 환호할 만큼 큰 감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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