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시치, "지예흐-베르너와 함께 해 기뻐, 내년 첼시는 강해질 것"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7.10 20:38 / 조회 :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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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첼시로 합류하게 될 새로운 선수들과 뛰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0일(한국시간) “풀리시치는 하킴 지예흐와 티모 베르너가 하루빨리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풀리시치는 지난해 첼시 유니폼을 입은 이후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다. 라인을 무너뜨리고 쇄도하는 풀리시치의 장점은 첼시의 공격력을 한층 더 강력하게 만들었다.

그런 풀리시치는 자신과 함께 호흡을 맞출 새로운 얼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하킴 지예흐와 티모 베르너다. 두 선수는 각각 아약스와 RB라이프치히에서 맹활약하다 첼시 이적을 확정지었다.

풀리시치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지예흐, 베르너와 함께 뛰게 되어 기쁘다. 뛰어난 선수들과 경기하는 것은 항상 재미있다. 두 선수는 정말 재능있다. 다음 시즌 첼시는 강한 팀이 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리버풀과 맨시티를 잡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아 있다. 올 시즌 리버풀과 맨시티를 보면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첼시 역시 다음 시즌 그들처럼 되길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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