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샛별이' 김유정, 전세 사기로 쫓겨나..여인숙 신세[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0 23:22 / 조회 :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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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방송화면 캡처


'편의점 샛별이'의 김유정이 전세 사기로 집을 잃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정샛별(김유정 분)은 퇴원 후 집으로 향했다.

이날 집을 향하던 정샛별은 모르는 사람들이 집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놀랐다. 정샛별은 집에 들어가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라며 화를 냈다.

정샛별은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 자신이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결국 정샛별과 정은별(솔빈 분)은 여인숙으로 향했다.

정샛별은 정은별과 싸운 후 옥상에 올라갔다. 최대현에게 월급이 온 것을 확인한 정샛별은 최대현과의 대화를 읽어보며 추억에 잠겼다.

최대현 역시 정샛별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편의점 달력에서 정샛별의 흔적을 발견한 최대현은 "내 마음을 읽었나? 갑자기 왜"라며 찝찝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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