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샛별이' 김유정, 지창욱에 "편의점 그만두겠다"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0 22:12 / 조회 :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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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방송화면 캡처


'편의점 샛별이'의 김유정이 지창욱에게 편의점을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김유정 분)은 편의점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에게 자신의 계획을 전했다.

이날 정샛별은 자신을 찾아온 최대현에게 "저한테 의심 다 풀리셨죠? 저 편의점 그만두겠습니다"고 말했다. 최대현은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정샛별은 "진작 그만두려고 했는데 쟤는 원래 그런 애라고 생각할까봐 열심히 해서 인정받고 그만두려고 한 거예요.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그런 애라고 생각할까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편의점 잘하세요"라며 웃었다.

최대현은 "아니. 너 그만두면 뭐할 건데"라며 정샛별을 붙잡았다. 그러나 정샛별은 "그건 점장님이 상관할 거 아니고. 그만 나가주실래요?"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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