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요리 도전..차승원의 쿠킹 클래스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0 21:30 / 조회 :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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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의 유해진이 차승원의 지도로 고추장찌개와 계란말이에 도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유해진과 차승원이 서울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유해진의 요리를 앞두고 차승원에게 "부정적인 말 금지"라며 규칙을 정했다. 차승원은 "그건 내 정체성을 없애는 거야"라며 반발했다.

유해진이 계란을 4개 꺼내자, 차승원은 "5개는 하자, 하셔야 하지 않겠어?"라며 규칙을 지키기 위해 애썼다. 차승원은 웃는 제작진을 향해 "의견을 제시한 거다"며 민망해했다.

갈팡질팡하는 유해진을 보던 차승원은 결국 입을 열었다. 차승원은 "계란말이보다 찌개를 먼저 했어야 해. 그리고 이미 채소를 갖고 왔잖아. 그러니까 다 썰어놓고 한 번에 하는 거지"라고 말하며 폭풍 지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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