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머니' 스페이스A 김현정, 첫째 아들 '몽유병 증세' 걱정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7.10 21:02 / 조회 :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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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공부가 머니?' 방송 화면


'공부가 머니?'에 90년대 말 그룹 스페이스A의 메인보컬 김현정이 첫째 아들의 몽유병 증세를 털어놨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스페이스A의 메인보컬 김현정이 목사인 남편과 함께 출연해 자녀 고민을 털어놨다.

VCR에서 자신의 집과 첫째 아들, 둘째 딸을 소개하던 김현정은 첫째 아들과 함께 자는 이유를 밝혔다.

남편은 "창진(첫째 아들)이가 몽유병 증세가 있다. 가끔 소리 지르면서 밖으로 뛰쳐나가기도 한다. 창밖으로 뛰쳐나가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데리고 잔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는 "사춘기쯤이 되면서 신경 발달 과정 중 생길 수 있는 증상이다. 더 커도 몽유병 증세가 지속되면 병원을 한 번 가보라"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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