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지소울' 김지현 '보코 2020' 최종 우승자 등극 "영광"[★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0 21:28 / 조회 : 533
image
/사진= Mnet 예능 '보이스코리아 2020' 방송화면 캡처


가수 지소울로 활동한 김지현이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2020'에는 '터닝 포인트' 테마로 최종 결승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세미 파이널 결과, 박다은, 김민경, 전철민, 김지현이 결승에 올랐다.

첫 무대는 다이나믹 듀오 팀의 김민경이었다. 김민경은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골랐다. 처음으로 발라드 곡을 부른 것. 김민경의 무대가 끝나자 다이나믹 듀오는 "흠잡을 것 하나 없는 무대였다. 감정을 과도하지 않게 잘 절제했다"며 칭찬했다.

다음은 김종국 팀의 박다은이었다. 김종국은 "처음에는 악기 같이 소리로서의 강점이 강했다면 마지막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며 박다은의 무대를 설명했다. 박다은은 최종 무대에서 김광석의 '혼자 남은 밤'을 불렀다.

성시경 팀의 전철민은 "올해가 가장 안 좋은 봄이었다. '보이스 코리아 2020' 촬영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노래에도 대상이 있지 않느냐. 아버지를 위한 곡이라고 생각했다"며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불렀다. 성시경은 "남아 있는 마지막 목소리를 다 짜내서 불러준 것 같아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전철민은 탱크처럼 밀어붙이는 목소리가 장점이다. 그런데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마지막 무대는 보아 팀의 김지현이었다. 보아는 "본인의 색이 강해서 혼도 많이 냈다. 그런데 마지막에는 그 본인의 색을 다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김지현을 응원했다. 김지현은 고(故)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불렀다. 김지현은 "기교나 편곡보다는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곡이다. (평소 성향과 다른 곡이다보니) 스스로에게 도전하게 됐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종 우승은 김지현에게 돌아갔다. 김지현은 "정말 감사하고 실력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 열심히 잘하겠다. 힘든 분들 많은데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