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리뷰] '대타 최원준 11회 끝내기' KIA, 키움 꺾고 4위 복귀!

광주=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7.10 22:28 / 조회 :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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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사진=KIA 제공
KIA 타이거즈가 연장 접전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홈 경기서 9-8로 이겼다. 7-2까지 앞서다 8-8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연장 11회말 다시 1점을 뽑아 경기를 잡았다.

이 승리로 KIA는 전날(9일) KT전 이후 2연승에 성공하며 이날 패한 삼성과 LG를 밀어내고 4위에 다시 올라섰다. 반면 키움은 3연승에 실패했다.

◆선발 라인업

- KIA : 이창진(중견수)-터커(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나지완(좌익수)-유민상(1루수)-박찬호(유격수)-나주환(3루수)-한승택(포수)-최정용(2루수). 선발 투수는 양현종.

- 키움 : 서건창(2루수)-김하성(유격수)-이정후(우익수)-박병호(1루수)-이지영(지명타자)-허정협(좌익수)-박동원(포수)-전병우(3루수)-박준태(중견수). 선발 투수는 최원태.

◆1회 선제 실점했지만 2회 역전한 KIA.

선취점은 1회초 키움이 냈다. 선두타자 서건창이 우익선상 2루타와 상대 실책을 더해 3루에 갔다. 다음 김하성이 우익수 방면 희생 플라이를 쳐 서건창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KIA도 2회말 2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유민상의 볼넷과 나주환의 좌전 안타로 1,3루 기회를 잡았다. 다음 한승택이 몸에 맞는 공을 얻어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최정용이 2루수 땅볼을 친 사이 유민상이 홈을 밟았다. 다음 이창진이 중전 적시타로 2-1을 만들었다.

◆3회와 4회 점수를 더해 달아난 KIA.

키움은 3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이정후가 중전 적시타를 쳐 2-2 균형을 맞췄지만 KIA의 방망이를 당해내지 못했다.

KIA는 3회말 선두타자 최형우의 우전 안타에 이어 나지완이 중월 2점 홈런을 때려냈고 2사 후 나주환의 솔로 홈런을 더해 5-2가 됐다. 4회말 최정용의 중전 안타와 이장진의 번트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만든 다음 터커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 7-2로 도망갔다.

◆포기 없이 8회 결국 동점 만든 키움.

키움도 포기하지 않았다. 6회초 선두타자 이지영이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치고 나갔다. 허정협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동원이 좌월 투런포를 쏘아올려 4-7로 따라갔다.

다음 전병우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쳤고 박준태의 적시타도 나왔다. 2점 차까지 쫓아갔다. 서건창이 또 안타를 쳐 1사 1,3루를 만들었고 김하성의 3루 땅볼로 박준태가 홈을 밟아 6-7까지 좁혀졌다.

KIA는 6회말 터커가 솔로 홈런을 치며 2점 차이를 만들었지만 키움은 8회초 2사 서건창의 중전 안타, 김하성의 2점 홈런을 묶어 8-8 재차 동점을 만들었다.

◆끝내 연장서 웃은 KIA.

결국 승부는 연장서 갈렸다. 11회말 KIA 선두타자 최형우가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다음 나지완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유민상이 볼넷을 골라냈다. 여기서 대타 최원준이 적시타를 떄려내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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