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과 24시간도 모자라..선미 '24시간이 모자라'=내 주제곡"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7.10 09:36 / 조회 :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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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사진=손준호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선미의 곡 '24시간이 모자라'는 자신의 주제곡 같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뮤지컬 '모차르트!'(제작 EMK뮤지컬컴퍼니)에 출연하는 손준호와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 활약한 엠투엠 손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장성규는 손준호에 대해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했다며 "명 작품이 끊이질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손준호는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손준호는 "'모차르트!'에는 많은 캐릭터가 나온다. 김준수씨, 박강현씨, 박은태씨, 김소향씨, 민영기씨 등 많이 나온다. 사랑하는 아내 김소현씨도 나온다. 함께해서 행복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일도 같이 해서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24시간이 모자란다. 선미씨가 좋은 곡을 내줬다. 내 주제곡 같다. '모차르트!' 측에 감사하고 있다. 직장까지 같이 묶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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