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프리즌' 김찬형, 마동석X최귀화와 한솥밥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7.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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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펀치이엔티


배우 김찬형이 빅펀치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빅펀치이엔티는 10일 "김찬형과 한 식구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빅펀치이엔티는 마동석, 최귀화, 이영아, 박성일, 윤진영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빅펀치이엔티는 "김찬형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쌓아온 것은 물론, 배우가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이 무한한 배우다"고 전했다.

이어 "그가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작품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찬형은 지난 2005년 연극 '굿바이쏭'으로 데뷔해 영화 '스물', '프리즌' 등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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