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해외매체 출구없는 매력 습관 분석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0.07.10 15:17 / 조회 :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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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독특한 습관을 해외 매거진이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코스모폴리탄 인도네시아(Cosmopolitan Indonesia)는 "BTS 지민은 귀엽고 섹시한 얼굴과 달콤한 목소리, 놀라운 춤 실력 외에도 아미(ARMY, 팬덤명)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독특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며 지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매체는 "지민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 아이 같은 얼굴로 눈웃음을 지을 때 그를 우상으로 만들고, 그런 모습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행복감을 갖게 된다"며 지민의 눈웃음은 우리에겐 축복이라고 전했다.

지민이 민망한 상황에 처하거나 부끄러울 때는 옆사람을 장난스럽게 두드리는 습관과 더불어 얼굴을 가리거나 '코 찡긋'하는 습관이 너무 귀엽다며 'Kiyowo' 라고 표시해 지민을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지민의 모든 점이 항상 사랑스럽다"며 생각에 잠기거나 혼란스러울 때 나타나는 입술을 내미는 습관은 "귀여운 병아리 같다"고 표현하고 좋은 일이나 기쁜 일이 생겼을 때 박수를 치는 습관을 언급했다.

이어 입술을 핥거나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머리를 쓸어 넘기는 습관을 꼽으며 지민의 이러한 습관은 섹시함이 더해져 "심장에 무리가 된다"고 해 아미의 심정을 대변하기도 했다.

지민은 웃을 때 자주 넘어지거나 의자에서 떨어지는 등의 습관은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으며 BT21 지민의 캐릭터 'CHIMMY'처럼 웃으면 화면에서 사라지는 습관도 소개했다.

이처럼 지민은 무대 아래에서는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을 압도하며 '무대의 神'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해 팬들 사이에서는 " '짐 IN' 하면 '짐 OUT'은 없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끊임없는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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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출처=코스모폴리탄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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