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맞아?' 그린우드 3경기 4골 폭발, 맨유 UCL행 이끄는 중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7.10 06:12 / 조회 :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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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넣고 기뻐하는 메이슨 그린우드(가운데). /사진=AFPBBNews=뉴스1
19세 어린 공격수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유망주 메이슨 그린우드(19) 얘기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4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성적 16승 10무 8패(승점 58)로 리그 5위 자리를 지켰다. 동시에 4위 레스터시티(승점 59)를 바짝 추격했다.

이날 맨유는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전반 27분 브루노 페르난데스(26)의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전반 추가시간 그린우드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골키퍼 페페 레이나(38)도 몸을 던지는 것을 포기할 만큼 멋진 슈팅이었다. 여기에 팀 에이스 폴 포그바(27)가 후반 13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리그가 재개된 이후 그린우드는 매서운 골 감각을 과시하는 중이다. 이번 경기를 포함해 최근 리그 3경기에서 4골 1도움을 몰아쳤다. 덕분에 맨유의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프리미어리그는 리그 4위까지 UCL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이날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그린우드에게 평점 7.93을 부여했다. 페르난데스의 평점은 8.32, 포그바의 평점은 7.8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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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그린우드의 골 장면.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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