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실종..'이철희의 타짜' 오늘(9일) 촬영분 편집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7.09 23:12 / 조회 :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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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플러스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이철희의 타짜' 측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박원순 시장 출연분을 편집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는 박원순 시장이 등장하지 않았다. 당초 이날 방송에는 박원순 시장이 이철희, 이준석 등과 함께 대선 출마 등 정치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실종 신고가 접수돼 수색이 진행 중인 만큼 모두 편집됐다. 이에 이날 방송은 평소보다 약 20분 정도 빨리 끝났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7분께 박원순 시장이 극단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연락두절 됐다는 112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박원순 시장의 휴대전화가 꺼진 최종위치를 추적한 결과, 서울 성북동 서울시장 공관 주변에서 기지국 발신 위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기동 2개 중대와 형사 등을 동원해 소재를 확인 중이다. 수색엔 서울 성북경찰서와 종로경찰서 인력이 투입됐다.

이에 SBS Plus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원순 시장의 실종과 관련해 사태를 파악 중"이라며 "방송 여부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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