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코로나19 극복 영웅들에 3억원 기부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7.09 22:15 / 조회 :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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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랑의 콜센타'에서 '미스터 트롯' 실시간 문자투표 수익금 3억여 원을 기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지난 3월 방송된 '미스터 트롯' 실시간 생방송 문자투표 수익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쓴 영웅들에게 기부했다.

이날 수여자는 전국의 의사들이 대구로 집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 대구시 의사회, 코로나 확진자를 알 수 있는 '코로나 나우' 사이트를 개발한 학생 등이다.

한편, 3월 방송분에서 모인 수익금은 총 3억여 원으로 이날 '사랑의 콜센터'팀은 총 10명에게 3억 4천 만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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