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자 이성경과 함께하는 '바퀴달린집'..의문의 손님 누구?[★밤TView]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7.09 22:34 / 조회 :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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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성경이 '바퀴 달린 집'을 찾았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는 게스트 공효진과 함께 보내는 마지막 이야기와 이성경이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 공효진은 제주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회부터 흑돼지, 뿔소라까지 화려한 저녁을 즐긴 이들은 이내 잠자리에 들었다. 태어나서 한 번도 텐트에서 자본적 없다는 김희원은 이날 텐트를 치고 성동일과 함께 잤다. 자고 일어난 김희원은 "너무 아늑하고 좋았다"며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아침 네 사람은 라면을 끓여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식사 이후 네 사람은 한적하게 집 근처를 산책했다. 그림 같은 풍경에 이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자연을 즐겼다.

세 사람은 전라남도 담양 만성리 대숲으로 세 번째 여정을 떠났다. 눈을 두는 곳마다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담양에 세 사람은 금세 반하고 말았다. 그러나 무더운 날씨에 금세 지치고 말았다.

자리를 잡고 장을 보러 간 이들은 먼저 시원한 국수를 먹고 수박, 죽순, 집된장 등을 구매했다. 장을 보고 돌아온 순간 게스트 이성경이 도착했다. 이성경은 도착하면서부터 남다른 흥을 보여줘 여진구와 김희원을 놀라게 했다.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먼저 모기장을 설치한 다음 저녁을 줌비했다. 저녁은 대통 삼겹살. 여진구와 이성경은 집에서 다정하게 저녁을 준비했고 형님들은 불을 피우며 삼겹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저녁이 다 준비됐을 때 '바퀴 달린 집'을 찾은 의문의 손님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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