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약속' 오영실, 유준서 끌어안고 오열..김나운 "무슨 상황?"[★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7.09 20:43 / 조회 :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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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드라마 '위험한 약속' 방송 화면


'위험한 약속'에서 오영실이 유준서가 자신의 손자임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민주란(오영실 분)이 차은찬(유준서 분)을 껴안고 울었다.

이날 민주란은 누군가 차은찬을 뺏어가는 악몽을 꾸고 "내가 잘 못했다. 다신 안 그러겠다"라며 잠꼬대를 해댔다.

몇 시간 뒤 차은동(박하나 분)과 한지훈(이창욱 분)이 차은찬과 함께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 민주란은 갑자기 차은찬을 끌어안고 오열했다.

민주란은 "내 새끼, 이걸 어쩌냐"라며 울었고 이 모습을 모든 가족 구성원이 목격했다. 최명희(김나운 분)는 이 모습에 차은찬이 민주란의 아들 최준혁(강성민 분)이 숨겨둔 아들임을 직감했다.

한편, 최명희는 차은동에게 자신의 아들 한지훈과 결혼은 하되 '혼인신고는 3년 동안 하지 말 것, 아기도 낳지 말 것' 등의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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