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강동원X이정현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 감사"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7.09 20:11 / 조회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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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배우 강동원과 이정현이 영화 '반도'가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영화 '반도'의 강동원, 이정현, 연상호 감독은 9일 오후 8시 한국 영화 최초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TwitterBlueroom LIVE)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강동원과 이정현은 "오늘 언론에 영화를 공개했다. 반응이 좋아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오피스 내 블루룸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으로, 최근 블랙핑크, 아이즈원, 엑소(EXO) 수호, 슈퍼주니어 K.R.Y.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 영화의 배우와 감독이 출연하는 것은 '반도'가 처음이다.

영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2020년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국내 개봉 전 185개국에 선판매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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