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종, 10일 1군 복귀 확정... '152km' 고우석은 9일 밤 결정 [★잠실]

잠실=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07.09 17:31 / 조회 :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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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1군 콜업이 확정된 이형종(왼쪽)과 9일 밤 1군 등록 여부가 결정되는 고우석.

LG 트윈스 이형종(31)이 10일 1군에 복귀한다. 확정이다. 마무리 고우석(22)도 10일 돌아올 수 있다. 9일 밤 최종 결정한다.

류중일 감독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이형종은 내일 등록한다. 고우석은 오늘 퓨처스리그 경기까지 하고, 밤에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형종은 시즌 전 열린 연습경기에서 손등을 맞아 골절상을 입었다. 시즌 시작도 전에 날벼락이 떨어진 것. 이후 치료와 재활을 진행했고, 7일과 8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섰다. 7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동시에 1군에 올려도 된다고 판단했다. 류중일 감독은 "이형종은 괜찮다는 보고가 왔다. 내일 올리는 것으로 확정했다"라고 말했다. 드디어 이형종이 온다.

고우석도 복귀가 임박했다. 지난 5월 불펜 피칭 도중 무릎 부상을 입은 고우석은 수술까지 받았다.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쳤고, 8일 퓨처스리그 실전에 나섰다. 1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최고 152km의 속구를 뿌렸다.

류중일 감독은 "괜찮다는 보고가 왔다. 어제 16개 던졌고, 평균 구속 149km에 최고는 152km까지 던졌다. 2군에서는 올라가도 된다고 했는데, 오늘 경기까지 하고 결정하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경기 후, 회의 결과에 따라 내일 올 수도 있다. 오늘 밤에 결정한다. 고우석은 올라오면 중간으로 먼저 나간다. 몇 경기가 될지는 모르겠다. 결국은 뒤에 마무리로 갈 것이다. 이정용도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고 해서 내일 여기서 불펜피칭을 볼 예정이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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