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헹가래' 120만장 돌파..발매 9일만 성과[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7.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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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헹가래'로 앨범 판매량 120만 장 돌파에 성공했다.

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발표한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는 가온차트 6월 월간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헹가래'는 발매 첫 주 109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이어 가온차트 기준 120만 7513장 돌파를 발매 9일 만에 달성했다.

'헹가래'는 이와 함께 한터차트 핫트랙스 YES24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 월간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최대 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서도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에 더해 '헹가래'는 주간 앨범 랭킹에서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이후 12년 8개월 만에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헹가래'는 이에 앞서 해외 다수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재팬과 중국 QQ뮤직 케이팝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했디. 앨범 타이틀 곡 'Left & Right'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를 비롯한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음원과 음반 차트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다.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오는 9월 9일 일본 미니 2집 '24H'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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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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