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
배우 윤세아가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윤세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의숲2 #모두가공범이다"라는 글과 함께 '비밀의 숲 시즌2'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조승우, 배두나, 윤세아, 이준혁, 최무성, 전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섯 배우들은 모두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낸 채 사뭇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다리기 힘들어요", "빨리 보고 싶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의 숲 시즌2'는 오는 8월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비밀의 숲 시즌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