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아이린&슬기 예능감 대방출 '찐자매' 기대[종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7.09 15:10 / 조회 :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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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레드벨벳 멤버 슬기, 아이린 /사진제공=SM C&C


신곡 '몬스터'로 컴백한 걸그룹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가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로 경쾌하고 즐거운 에피소드를 들고 팬들과 마주한다.

아이린&슬기는 9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레드벨벳 첫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랜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아이린&슬기와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연출자 김지선 PD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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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C&C


'레벨업 프로젝트'는 시즌1부터 시즌3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드벨벳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 그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8일 첫 공개된 이번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레벨업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레드벨벳 최초의 유닛 결성을 기념, 아이린&슬기 둘만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만들기 프로젝트가 담길 예정이며 태국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아이린과 슬기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몬스터' 작업 과정과 두 사람의 다양한 일상이 시선을 모았다. 아이린과 슬기는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해보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이야기하며 즐거운 상상을 이어갔고, "역대급 노잼 되는 거 아니야?"라며 웃으며 걱정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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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C&C


아이린&슬기는 앞서 지난 6일 첫 미니앨범 'Monster'를 통해 대중에 첫 선을 보였다. 동명 앨범 타이틀 곡 'Monster'는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Monster' 이야기를 담았다. 묵직한 베이스와 강렬한 덥스텝 사운드에 여유로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더해졌다.

연출을 맡은 김지선 PD는 "이번 '아슬한 프로젝트'는 평범한 일상을 레벨업 시키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하고 "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고 아이린&슬기의 끈끈한 유대감과 두 사람의 예능감 등을 분출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김지선 PD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견한 두 사람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는 "아이린의 툭툭 내뱉는 말투 등이 쉽게 보여지지 않은 부분이고 아이린은 승부사 기질도 있고 동생도 챙기다가도 의지하는 모습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슬기는 생각보다 어떤 상황을 맞이하면 담대하게 행동을 하다가도 아이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김지선 PD는 이어 "두 사람이 일상에서도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눴지만 제작진도 처음 알게 됐던 이야기들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알게 됐다"라며 "편집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대로 방송을 통해 거의 많은 부분들이 담겨졌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툭툭 내뱉는 멘트들이 오히려 두 사람의 캐릭터로 만들어져서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슬기는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직후 "촬영하면서 재미있었다, PD님께서도 저희를 잘 알기 때문에 재미있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이린도 "방송이 짧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길어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았다. 우리에 대해 잘 모르면 장면들을 없앨 수 있는데 저희 캐릭터를 잘 알아서 잘 살려주셨다"라고 웃었다.

또한 슬기는 "5명 모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부분이 재미가 있었다면 둘이서 이를 찍을 때는 서로 어디로 튈 지 알아서 보완이 되고 예측 가능한 일들이 일어나겠다는 예상도 됐던 것 같다"라며 "아쉬운 부분은 5명이 있을 때 나오는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필요할 상황이 (둘이서 있을 때는) 없는 부분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린은 "원래 레벨업 프로젝트의 재미가 '가보시면 압니다'였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약간 예측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다음에 뭘 하는지 알려주지 말라고 제작진에 이야기를 했다"라며 "우리 둘만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볼 수 있는 부분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새롭게 느낀 다른 매력까진 아니지만 둘이서 유닛 준비를 하면서 일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슬기의 예전보다 많이 성장한 모습을 알 수 있었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 등이 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와 함께 레드벨벳 다른 멤버들의 프로그램 반응에 대한 질문에 "같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 했다. 그래도 멤버들도 우리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봐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답하며 "이런 콘셉트의 촬영이 없어서 러비(레드벨벳 팬덤)들에게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아이린과 슬기는 방송 말미 "아슬 사랑해"라는 댓글을 읽으며 팬들의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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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이린&슬기는 오는 10일부터 '몬스터'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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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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