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맨' 류지광X신인선, 가요계에 부는 새로운 바람[★FOCUS]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7.09 11:16 / 조회 :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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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왼쪽)과 신인선 /사진=이동훈, 이기범 기자


가수 류지광과 신인선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탁월한 끼와 재능을 뽐내며 얼굴을 알린 두 사람은 나란히 신곡을 발표하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류지광은 지난 5월 11일 첫 트로트 싱글 '5호선 여인'을 발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5호선 여인'은 추가열이 작곡하고 이건우가 작사한 정통 트로트곡.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가요무대', '아침마당'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류지광은 트레이드 마크인 '동굴 보이스'의 매력을 살려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엔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살래요'를 통해 OST에도 도전했다. 남진의 히트곡 '님과 함께'를 특유의 진한 감성과 호소력으로 재해석해 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신인선은 지난달 11일 새 싱글 앨범 '신선해'(Fresh)를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탁월한 기획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그는 특유의 밝은 기운이 느껴지는 '신선해'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한 그는 이달부터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에 합류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가 연기할 엠마누엘 쉬카네더 역은 오페라 '마술피리'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이고, 또 배우이면서 프로듀서로 풍류를 즐기는 유쾌하고 매력 넘치는 인물이다.

신인선은 "대학에 들어가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처음으로 봤던 뮤지컬이 '모차르트!'의 한국 초연 무대였다"며 "그랬던 내가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에 함께할 수 있다니 꿈만 같다. '모차르트!'가 10년간 시즌을 거듭한 만큼 저의 뮤지컬 인생도 같이 커왔다. 뮤지컬 배우 신인선으로서 바라왔던 꿈의 무대에서 '신인선한 쉬카네더'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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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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