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No애정 아닌 yes애정 될 것"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7.09 08:31 / 조회 : 79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배우 송지효가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열정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여러부우우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거 같아요. 이렇게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항상 든든한 힘과 기운을 주셔서 한 번 더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송지효는 "'우리, 사랑했을까' No 애정 말고 yes 애정이 될 때까지 힘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준비한 선물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완전 수고하셨어요", "본방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 중이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 드라마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