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또 케미"..'뽕숭아학당' 임영웅, 이찬원과 캠핑의 낭만 [★밤TView]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7.09 00:14 / 조회 :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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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백패킹의 버킷리스트를 이뤘다. 임영웅은 이찬원과 오붓하게 캠핑을 즐겼고, 두 사람은 작은 콘서트까지 즐겼다.

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9회에서 임영웅은 낭만이 가득한 나 홀로 캠핑을 떠났다.

임영웅은 캠핑 준비를 손수 해서 길을 나섰다. 그는 캠핑을 가기 전 오래된 단골 맛집을 방문해 먹방을 펼쳤다.

임영웅은 캠핑장을 찾아가던 중 우연히 자신의 모교 경복대학교를 발견하고 깜짝 방문했다.

임영웅은 후배들의 박수를 받으며 사진을 찍고 자신을 롤모델로 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또 임영웅은 연습하느라 배고픈 후배들을 위해 피자를 통 크게 쐈다.

임영웅은 캠핑장을 찾아 텐트를 치고 캠핑 준비를 했다. 그는 "군대에서 텐트를 쳐봤는데, 군대랑은 좀 다르다"라며 엉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자신만의 낭만 가득한 텐트 꾸미기에 돌입하며 열정을 쏟아냈다.

그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야심차게 준비했고 와인까지 준비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그러던 중 이찬원이 깜짝 손님으로 왔다. 두 사람은 스테이크에 와인, 그리고 임영웅표 라면에 엄마가 준 김치를 곁들여 분위기를 즐겼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캠핑의 낭만을 즐기며 즉석콘서트까지 열었다. 캠핑장을 가득채우는 목소리와 두 사람의 우정이 더욱 따뜻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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