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포항으로.."17년 지진 이후 관광객 감소"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7.08 23:46 / 조회 :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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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골목식당' 방송 화면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포항으로 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은 '포항 꿈틀로' 편이 방송됐다.

꿈틀로는 포항시 '문화예술공간 조성'프로젝트에 의해 개발된 곳으로, 2017년 지진 이후 조용해진 도시를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조성됐다.

'골목식당' 팀이 포항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작년 겨울 '포항 편'을 준비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촬영을 중단. 틈틈이 원격으로 솔루션을 진행하다 다시 촬영을 재개한 것이다.

첫 번째 가게에 들른 백종원은 "요즘 소규모 음식점이 3개월 정도 준비하고 가게를 연다. 그러면 쉽게 망한다"면서 해초 칼국숫집에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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