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임영웅이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피자를 쐈다.
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9회에서는 버킷리스트였던 백패킹에 나선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캠핑 준비를 손수해서 길을 나섰다. 그는 캠핑을 가기 전 오래된 단골 맛집을 방문해 먹방을 펼쳤다.
임영웅은 캠핑장을 찾아가던 중 우연히 자신의 모교 경복대학교를 발견하고 깜짝 방문했다.
임영웅은 후배들의 박수를 받으며 사진을 찍고 자신을 롤모델로 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또 임영웅은 연습하느라 배고픈 후배들을 위해 피자를 통 크게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