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학당' 임영웅, 생일날 번지점프..하늘 위 생일파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7.08 22:31 / 조회 :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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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생일날 번지점프대에 올랐다.

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가 학구열을 내려놓고 소원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멤버들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번지점프가 준비됐다는 소식에 임영웅은 "최근 번지점프 하는 꿈까지 꿨다"라며 환호했지만, 이찬원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말하며 주저 앉았다.

마침 이날은 임영웅의 30번째 생일이었고, F4는 번지점프대 위에서 임영웅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영탁은 축하송으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하며 노래 선물을 전했고, 임영웅은 50m 하늘 위에서 생일 파티를 해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이찬원은 바들바들 떨면서 끝까지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해 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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