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했을까' 송지효, '어린데 설레는 놈' 구자성 재회 [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7.08 22:15 / 조회 :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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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방송 화면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송지효가 구자성과 재회했다.


8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37세 극빈녀 싱글맘 노애정(송지효 분)이 '어린데 설레는 놈' 오연우(구자성 부)와 다시 만났다.

오연우는 노애정의 딸 노하늬(엄채영 분)의 담임 선생님이다. 노애정의 학교로 찾아온 날, 오연우는 노애정을 한눈에 알아봤다. 노애정이 바로 자신의 첫사랑이었기 때문.

두 사람은 버스 안에서 다시 한번 마주쳤다. 오연우는 "이렇게 다시 만나네요. 누나. 저 기억 못 하시겠어요?"라고 말했고 노애정은 그제야 오연우를 알아봤다.

노애정은 "(오연우가) 왜 하필 내 딸의 담임이냐"라고 투덜댔지만 오연우는 노애정을 보고 여전히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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