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8' 김보라 "마지막 순간까지 지금처럼 지내고 싶다"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7.08 15:55 / 조회 :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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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SF8' 배우 김보라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지금처럼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드라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에스 에프 에잇)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우주인 조안' 이윤정 감독은 "우리 작품 속엔 계급들이 있는데 'C'는 'CLEAN', 'N'은 'NOT CLEAN'을 말한다. 젊은 세대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담으려 했다"고 말했다.

김보라는 "경제적인 여건이 사람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부분에서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고 작품 속 공감한 부분을 밝혔다.

최성은은 "내가 헬맷을 쓰고 연기할 때 실제로도 답답했고 외부세계와 차단된 느낌을 받았다. 자기가 하고싶은 걸 마음껏 하고 사는 삶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만약 생이 4~5년 동안 남게 되면 뭘 해보고 싶은지 묻자 김보라는 "나는 익숙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지금처럼 지낼 것 같다"고 답했다. 최성은은 "마지막 순간까지 하던 일을 계속 해보고 싶다"고 했다.

'SF8'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기술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인간들의 이야기. MBC와 DGK,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한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anthology) 시리즈다.

이유영과 예수정이 '간호중', 이연희와 이동휘가 '만신', 이시영과 하준이 '블링크', 문소리와 장유상이 '인간증명', 김보라와 최성은이 '우주인 조안', 이다윗과 신은수가 '일주일만에 사랑할 순 없다', 최시원과 유이가 '증강콩깍지', 안희연과 신소율이 '하얀 까마귀'로 'SF8'에 참여했다. 'SF8'은 10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된다. 이어 8월 17일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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