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김선호, 박신혜 '#살아있다' 응원..소속사 의리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7.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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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김선호, 장도하, 이준경 /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원, 김선호, 이준경, 장도하가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에 출연한 소속사 식구 박신혜를 응원했다.

8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에 출연한 같은 소속사 식구 박신혜를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김지원, 김선호, 이준경, 장도하의 시사회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살아있다' 포스터 앞에서 각기 다른 인증샷을 남겼다. 김지원은 포스터를 향해 손을 뻗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김선호, 이준경, 장도하는 영화 제목에 붙은 '#(해시태그)' 손 모양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등 센스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은 생활 방역 수칙을 지키고자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한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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