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정극 도전..불륜 '파싸대기' 응징[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7.07 23:11 / 조회 :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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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홍현희와 제이쓴이 불륜을 주제로 한 정극 연기에서 열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정극 촬영에 나섰다.

이날 홍현희는 촬영을 앞두고 역할에 과몰입해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불륜녀 역할의 연기자와 앉아있는 것을 보고 "미리 해봐. 내가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으니까"라며 리허설을 제안했다.

홍현희는 몸을 일으키는 제이쓴을 보며 "왜 이렇게 다급해"라며 따졌고 제이쓴은 "너무 불편한데"라고 답했다.

홍현희는 불륜을 하는 제이쓴에게 파 싸대기를 날리며 응징했다. 제이쓴은 스튜디오에서 "때리는 장면에서 좀 꼼수를 써야 하지 않냐. 근데 진짜로 때리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홍현희에게 "나에게 쌓인 거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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