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
가수 양준일이 '비디오스타'에서 자신의 루머에 대해 입을 연다.
양준일은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양준일은 본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입을 열고 "유명세는 유명해지면 내야 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꺼이 낼 수 있지만 내 주위 사람들까지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그간 가족 이야기를 꺼렸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특히 양준일은 최근 논란이 된 이혼과 재혼, 딸의 존재에 관한 의혹에 대해 입장을 숨김없이 밝혔다.
양준일은 1991년 '리베카'로 데뷔, 'Dance With Me 아가씨', '가나다라마바사' 등 트렌디한 패션센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양준일은 '비디오스타' 오프닝부터 실망시키지 않는 '리베카' 무대로 모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양준일의 찐팬으로 유명한 김숙은 고등학교 때부터 소장하고 있었던 양준일 LP판을 가져와 "30년 만에 사인을 받는다"라며 "오늘 출연료는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성덕임을 입증했다.
공민지 역시 "양준일의 회전문에 갇혔었다"며 팬임을 고백, 양준일과 함께 즉석에서 'Dance With Me 아가씨' 무대를 선보였다. 사전에 연습했다는 의심을 살 정도로 환상 호흡이 돋보였던 무대에 김숙이 질투 아닌 질투를 하기도 했다는 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