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7월 가요계 컴백 대전 합류..전천후 아티스트 활약 예고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7.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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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소유가 7월 가요계 컴백 대전에 전격 합류한다.

7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소유가 오는 7월 말 컴백을 목표로 신곡 활동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히며 "색다른 매력을 담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소유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유는 가요계를 넘어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행보를 걷고 있다.

소유는 2장의 앨범으로 첫 정규앨범을 완성하며 성공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2017년 12월 발표한 첫 번째 파트 '리:본(RE:BORN)'과 '기우는 밤'에서는 특유의 풍부한 감정 표현을 더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을 부각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으며 감성적인 보컬리스트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어 2018년 10월 발표한 두 번째 파트 '리:프레시(RE:FRESH)'와 '까만밤'에서는 독보적인 음색과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담은 퍼포먼스로 첫 솔로 댄스곡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수록곡 '멀어진다' 작사에 참여하고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함께하는 등 끊임없이 음악적 발전을 이뤘다.


이처럼 솔로 앨범, 컬래버레이션과 OST, 예능, 연기, 크리에이터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전천후 아티스트'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소유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찾아올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소유는 오는 7월 말 컴백을 목표로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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