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Pick크닉' 배진영, CIX 최고의 상남자 등극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7.07 18:00 / 조회 : 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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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Pick크닉' CIX 배진영과 이승윤


그룹 CIX의 배진영이 '아이돌Pick크닉'에서 최고의 '상남자'에 등극했다.

7일 오후 5시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공개된 '아이돌Pick크닉' 1회에서는 CIX가 게스트로 출연해 농활체험 코스로 ‘이승윤 팀의 해발 800m 어수리밭이냐’, ‘신현준 팀의 해발 1100m 곰취밭이냐’라는 선택이 주어졌다. 이에 CIX는 ‘팀 우선 선택권’을 걸고 허벅지 씨름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맏형라인 BX와 승훈이 허벅지 씨름을 벌였다. 연약해서 붙여진 '삐약곤'이라는 별명답게 BX는 승훈에게 패배했다. 이어서 '동생라인' 용희와 현석의 승부에서는 '막내온탑'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현석의 패배로 끝이 났다. 그 다음 준결승전, 승훈과 용희의 대결에서 빛의 속도로 승훈이 승리했다.

드디어 메인매치, BX와 용희를 꺾고 올라온 승훈은 "드루와 드루와"하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상대는 멤버 중 가장 힘이 센 걸로 알려진 진영이었다. 게임이 시작되고, 초반에는 팽팽한 힘겨루기가 이어지는 듯 하더니 결국 진영의 '쩍벌 공격'으로 승훈이 패했다.

경기를 지켜본 이승윤은 “진영이 너무 좋다. 힘도 세고 일도 잘 할 것 같다”며 애교를 선보였고, 신현준은 “나 어릴 적과 닮았다”며 영양제 선물을 하는 등 진영에게 '픽'(Pick) 받기 위한 눈물겨운 애정공세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이돌과 두 삼촌들의 세대공감 케미가 가득한 프로그램인 ‘아이돌Pick크닉’은 U+아이돌Live 앱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헬로tv 25번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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