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랑' 김호중→현주엽, 신체 변화 다이어트 이뤄내[★밤TView]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7.07 00:48 / 조회 :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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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화면 캡처


'위대한 배태랑'에서 김호중, 현주엽, 김용만, 안정환 등 멤버들이 3주간 다이어트를 통해 허리둘레, 체중에 변화를 이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김호중, 안정환, 정호영의 폴댄스 팀과 김용만, 정형돈, 현주엽의 발레 팀의 다이어트 뮤직비디오 대결을 위한 마지막 훈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폴댄스 팀은 막바지 훈련에서 나태주를 초대해 팁을 전수 받았다. 김호중, 안정환, 정호영은 나태주가 허공을 날아다니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태주는 자신만의 비법을 전수하며 폴댄스 팀을 도왔다.

발레 팀 역시 구슬땀을 흘리며 안무를 맞추며 훈련을 했다. 센터 현주엽 그리고 그 옆에 서게 될 김용만, 정형돈도 거듭 연습을 했다. 발레 팀에는 방송인 오정연이 일일코치로 나섰다. 오정연은 발레 지도 뿐만 아니라 식단 관리도 알려주면서 발레 팀의 훈련을 함께 했다.

이후 폴댄스 팀, 발레 팀은 각각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폴댄스 팀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김호중, 정호영이 제대로 안무를 소화하지 못했다. 또 안정환을 들어올려야 하는 정호영은 고충을 토로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호중은 자신의 첫 뮤직비디오 촬영에 불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발레 팀은 발레 의상을 입고 등장, 본격적인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현주엽, 김용만, 정형돈은 외모를 두고 한바탕 티격태격 하기도 했다.

폴댄스 팀, 발레 팀은 김호중의 '너나 나나'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폴댄스 팀은 활기찬 분위기를, 발레 팀은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발레의 특성을 살려냈다.

이날 폴댄스 팀은 지난 3주간 다이어트에서 체중 감량, 허리둘레 변화를 이뤄냈다.

폴댄스 팀의 허리둘레는 김호중이 약 102cm에서 약 98cm, 안정환이 약 98cm에서 약 93cm 정호영은 약 108cm에서 약 101cm로 줄였다. 체중은 안정환이 약 88.95kg에서 약 86.95kg, 정호영이 약 98.20kg에서 약 97.05kg으로, 김호중은 90.70kg에서 89.75kg으로 감량이 있었다.

발레 팀은 허리둘레에서 김용만이 약 101cm에서 약 98cm, 현주엽은 약 110cm에서 약 106cm, 정형돈은 약 114cm에서 112cm로 변화가 있었다. 체중은 김용만이 약 83.65kg에서 약 82.35kg, 현주엽은 약 116.90kg에서 약 115.35kg, 정형돈은 약 101.15kg에서 약 98.50kg으로 각각 줄었다.

김호중부터 현주엽까지 다이어트 도전하며 만들어 낸 뮤직비디오, 승패를 떠나 3주 간 훈련 속에 이뤄낸 값진 결과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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