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보라해' 갤럭시 BTS 에디션, 아미가 만든 것"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7.07 15:00 / 조회 :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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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만든 '보라해'(Purple you)가 갤럭시 S20 플러스 BTS 에디션으로 태어났다.

지난 6일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의 'Galaxy X BTS 에디션 언박싱'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뷔는 멤버 제이홉, 정국과 함께 후면 카메라에는 보라색 하트가 디자인된 보라색의 갤럭시 S20 플러스 BTS 에디션을 소개했다.

공개된 언박싱 영상에서 멤버 제이홉이 “보라색 하트가 우리의 상징이 되어서 이렇게 에디션으로 나왔는데 태형씨, 어때요? 본인이 직접 만드신 거잖아요. 느낌이 새롭겠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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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전 제가 만든 거라 생각 안합니다. 아미가 보라색 아미밤(응원봉)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한 말이니 아미가 만든 거라 생각해요"라고 답하는 겸손함을 보였다.

또 휴대폰 케이스를 꾸미는 장면에서는 제공된 스티커를 이용하는 대신 본인의 포토카드를 투명 케이스에 넣고 "제 사진을 좋아한다면 이렇게 하세요"라고 하며 감각적으로 휴대전화를 장식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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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상징이 된 보라색 하트는 2016년 팬 미팅에서 뷔가 팬들의 이벤트에 감동해 즉석에서 만들어낸 '보라해'(Purple you)에서 유래했다. 뷔가 "일곱 빛깔 무지개의 마지막 색처럼 믿고 서로 오랫동안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아 만든 '보라해’는 방탄소년단과 팬들에게 사랑, 신뢰의 상징이 됐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가 "We here at UNICEF purple you!"라는 문구를 쓴 다음 그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해 방탄소년단이 방문하는 해외 각국의 랜드마크는 환영의 의미로 보랏빛 조명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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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독일의 프랑크프루트 삼성전자 매장 입구의 전면과 3층을 보라색 바탕의 "We Purple You"라는 문구로 커다랗게 장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본 대문호가 ‘달이 참 예쁘네요‘가 사랑해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처럼 ’보라해‘는 사랑한다는 뜻으로 통용되며 사전에도 등재될 만큼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뷔는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 발상으로 새로운 문화 현상을 만들어 '문화 아이콘'으로 불린다. 뷔가 즉석에서 만든 '보라해'는 팬덤 문화를 넘어서 이처럼 사회, 경제계 전반에도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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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부 부장 문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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