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 윤시윤 "평행세계 있다면, 교회 전도사로 살 듯"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7.06 12:06 / 조회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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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 /사진제공=CJ ENM


배우 윤시윤이 평행 세계가 존재한다면 다른 세계에서 교회 전도사로 살고 있었것 같다고 말했다.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OCN 새 토일드라마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이승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시윤은 '평행 세계가 있다면 어떻게 직업으로 살고 있을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고3 때까지 연극연화과를 갈지 신학대를 갈지 진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어쩌면 다른 평행 세계에서는 아파트 단지 안에 조그마한 개척교회에서 교육 전도사를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시윤은 "아이들이랑 같이 웃고 떠들고 하면서 소소하게 살고 있을 것 같다"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힘으로 인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직업인데, 반대로 누군가를 받쳐주고 있는 소소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개의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윤시윤과 경수진은 각각 1인 2역에 도전한다. 윤시윤은 극 중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아버지의 죄를 대신 갚고자 하는 '속죄의 삶을 선택한 경찰' 서도원A와 아버지의 죄로 인해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타락의 길을 선택한 경찰' 서도원B를 연기한다.

경수진은 아버지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또 다른 진실을 쫓기 시작하는 '사랑으로 삶을 이긴 검사' 한서경A와 '증오로 삶을 버틴 경찰' 한서경B로 분한다.

'트레인'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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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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