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신지민·설현, 6년 전 권민아에 '거슬리는 멤버' 지목[★NEWSing]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7.06 09:47 / 조회 : 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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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 방송화면 캡처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팀 활동 시절 지민(신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 지민이 AOA를 탈퇴하게 됐다. 이 가운데, AOA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방송된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에서는 AOA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해외팬은 "거슬리는 멤버는 누구?"라고 질문했고, AOA는 각자 손가락으로 해당 멤버를 가리켰다. 이 가운데 지민과 설현이 권민아를 지목했다.

권민아는 "나?"라며 "내가 왜 거슬리나요?"라고 물했고, 이유를 묻자 설현은 "말 실수를 많이 해서 그런 부분이 좀"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OA 멤버에게 10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해당 멤버 때문에 수면제를 다량 복용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하는 등 괴로움을 토로하며 AOA를 탈퇴했다고도 했다.

네티즌들은 권민아가 글 속에서 언급한 '부친상' 등의 단서로 해당 멤버를 지민으로 추측했고, 지민은 "소설"이라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박하는 입장을 보였다가 재빨리 글을 삭제했다.

이에 권민아는 "직접 사과 해주라"며 과거 수차례 자해했던 흔적이 담긴 자신의 손목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지민은 직접 사과했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지만 권민아는 제대로 된 사과의 입장이 아니라며 숙소 안에서의 행위를 또 폭로했다. AOA 소속사 FNC 측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다가 결국 지민의 탈퇴를 결정했다.

AOA 또 다른 멤버 설현은 평소 지민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던 바. 대중들은 설현을 향해 지민의 권민아 괴롭힘을 방관한 똑같은 입장이 아니냐며 질책했다. 이에 대해 설현은 별다른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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