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은우가 밝힌 로망 "지구에서 제일 성대한 결혼식 원해"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7.05 19:02 / 조회 : 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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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일체'에서 차은우가 성대한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존리 사부님의 요청에 따라 '부자 습관 테스트'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테스트에는 '나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돈을 모으고 있다', '갖고 싶던 물건이 세일을 하면 산다' 등의 문항이 있었다.

김동현은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 챔피언을 한 번도 꿈꿔본 적 없다. 돈 벌기 위해서 했고, 나는 꿈을 완전히 이뤘다"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차은우는 신혼여행에 대한 질문에 "지구에서 결혼하는 사람 중에 제일 멋지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이 놀라자 차은우는 "가능하다면"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신성록은 차은우 옆의 빈 공간을 만지며 "제수씨 부럽다"고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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