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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후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 이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제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실패. 블링크 오늘 너무 너무 너무 고마워요. 오늘은 안전상 문제로 따로 인사를 할 수 없었어요 미안해요. 얼굴 보러 와 준 블링크들까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SBS 음악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멋진 곡 써주시고 섬세하게 챙겨준 테디오빠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신들을 챙겨준 스태프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블랭핑크는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 이름) 여러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 더 멋있는 블랙핑크가 되도록 노력 많이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1위 발표 후 제니는 지수와 함께 하트를 만들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제니는 "저는 그럼 이만 지수언니와 하트 연습 좀 해볼게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