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연복, 반려견 생일이와 김희철 하우스 입성[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7.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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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반려견 생일이와 함께 김희철의 집을 방문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반려견 '생일이'와 함께 김희철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반려견 '생일이'가 입양 당시 하수도에 버려져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이 "하수도에 버려져 있는 게 무슨 말이냐"라고 물었다.

이연복은 "강아지가 하수도에 버려져 있었고 발견 당시 병균으로 인해 눈도 뜨지 못한 상태에 이틀 후 안락사 예정이었다. 입양을 하기 위해 신분을 다 밝히고 빠르게 입양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미우새' 어머니들은 "정말 좋은 일을 하셨다"라며 흐뭇한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봤다. 이날 이연복 외에도 정준하가 각종 조리 도구와 함께 김희철의 집을 찾았고 세 사람은 요리를 준비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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