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유노윤호 "열정 이미지? 지칠 때 그 순간 조차 집중"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7.05 21:41 / 조회 :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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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미우새' 어머니들과 만났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열정의 상징 유노윤호가 출연해 남다른 열정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의 등장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우리 아들, 딸 친구가 왔다"라며 반가워했다. 실제로 유노윤호는 홍진영, 김희철, 김종국과 친하게 지내는 사이로 이에 유노윤호는 "아는 어머니들이 계시니까 더 긴장된다"라며 인사했다.

MC 서장훈은 "유노윤호는 명언으로 유명하지 않나"라며 명언을 읊었다. 서장훈은 "사람 몸에 가장 안 좋은 해충은 대충이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금' 3개는 황금 소금 지금이다" 등의 명언을 더했다.

유노윤호는 민망해하는 한편 "때로는 기운을 다 하고 집에서 지칠 때가 있지만 그때는 또 그 순간에 집중을 한다"라고 밝히며 한결같은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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