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이상엽, 이민정에 "친구 이상으로 느낀 것 없냐"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7.05 20:24 / 조회 :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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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엽이 이민정에게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하 '한다다')에서는 윤규진(이상엽 분)이 송나희(이민정 분)에게 받은 쪽지를 보고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송나희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송나희와 이정록(알렉스 분)는 함께 예약해 둔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가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윤규진이 나타났다. 윤규진은 송나희에게 이야기를 하자며 막아섰다.

이정록은 윤규진을 막았다. 그러나 윤규진은 계속해서 송나희와 얘기하고 싶어 했다. 이에 송나희는 이정록에게 먼저 가있으라 했다.

윤규진은 송나희가 써준 쪽지를 보이며 "이거 어떤 의미로 준 거냐. 단순히 친구로서 대해 준 거냐"라며 물었다. 송나희는 "너 갑자기 왜 그러냐. 당연히 친구로서 아니냐"라고 답하며 선을 그었다.

윤규진은 지나가는 간호사들로 인해 대화가 중단되며 착잡한 마음을 접고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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