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코X유재석, 송지효 모체좀비 활약에 멘붕의 敗 [★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7.0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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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모체좀비로 활약하며 '환생+좀비' 특집 레이스의 다크호스가 됐다. 반면 지코와 유재석은 송지효의 활약에 멘붕에 빠졌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런닝맨'에서는 10주년 특집으로 지난주의 초능력 레이스에 이어 '환생 + 좀비' 특집 레이스가 펼쳐졌다. 게스트로는 신곡 발표와 함께 컴백한 지코와 선미, 다이어트를 한 뒤 눈에 띄게 슬림해 진 모습으로 찾아온 조세호와 이도현이 함께했다.


레이스는 좀비 대 인간으로 펼쳐졌고 그 중 특별한 존재를 또다시 찾아 헤메며 멤버들의 숨막히는 추격전과 스릴을 더했다. 이동 중간마다 사진을 찍었던 선미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힌트가 돼 레이스는 절정으로 이어졌고 지코의 활약으로 숨겨진 글씨 힌트를 찾아냈다.

이어 오후 4시 정각이 돼 구급차가 왔고 지코와 유재석은 전소민을 제외하고 송지효를 태웠으나 결국은 좀비팀의 승리로 반전이 펼쳐졌다. 모체 좀비의 정체는 송지효로 밝혀졌고 그를 도울 상급 좀비로 전소민이 활약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한 레이스에 멤버들은 모두 경악하는 한편 통쾌한 복수극으로 송지효의 활약이 주목받았다.

한편 이날 지코와 선미는 앞서 각자의 신곡 무대를 펼치며 여름 차트 점령을 예고했다. 지코는 신곡 'Summer Hate'의 무대를 펼치며 앞서 화제였던 '아무 노래 챌린지' 댄스에 이어 위트 넘치는 부채질 댄스를 선보였다. 선미는 신곡 '보랏빛 밤' 비트에 맞춰 춤을 추며 지코와의 선의의 대결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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