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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살아있다' 유아인, 박신혜 릴레이 영상 |
영화 '#살아있다'의 마지막 릴레이 생존신고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살아있다'의 생존신고 3탄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아인에 이어 박신혜가 깜짝 등장하며 재치 넘치는 인사를 전해 미소를 자아낸다. 유아인은 "여러분들에게 작게나마 시원함을 선사하는 영화였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요즘 혼자인 시간이 많았다면 저희 영화를 통해서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유아인과 박신혜는 이구동성으로 "영화 '#살아있다' 신나게 또 여러분 방식대로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