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이어 실수에 실망?... 퍼디난드의 일침 "맨유, 센터백 영입해야"

심혜진 기자 / 입력 : 2020.07.05 14:59 / 조회 :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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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42)가 수비 강화를 위해서 선수 영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퍼디난드는 5일(한국시간) BT스포츠를 통해 "맨유는 반드시 센터백을 영입해야 한다. 해리 맥과이어에게는 페이스가 좋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맨유의 페이스가 좋다. 맨유는 4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5-2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승점 55점을 확보, 한 경기를 덜 치른 첼시(승점 54)를 밀어내고 4위로 점프했다. 무패행진도 '16'으로 늘렸다.

폴 포그바(27), 마커스 래시포드(23) 등 부상자들이 돌아오면서 완전체가 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신성' 메이슨 그린우드(18)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맨유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승승장구하고 있는 맨유에게 문제점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수비진이다. 빅토르 린델로프-맥과이어의 호흡이 잘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몸싸움도 약하다. 그래서 맥과이어의 파트너를 새로 구하자는 지적이 나온다.

퍼디난드도 같은 생각이다. 더욱이 맥과이어는 본머스전에서 실책을 범했다. 전반 14분 본머스 주니어 스타니슬라스에게 알까기를 허용, 그대로 선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는 "최소 3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 중 한 명은 반드시 센터백이어야 한다. 물론 미드필더와 공격진에도 한 명씩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리버풀이 좋은 수비진을 보유한 것처럼 말이다. 맨유는 아직 부족하다. 린델로프와 맥과이어는 역습을 허용하기 쉽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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