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더블 달성, DFB포칼 우승…통산 20번째 우승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7.05 05:38 / 조회 :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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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정상에 올랐다. 리그에 이은 더블 달성이자 통산 20회 DFB포칼 우승이다.

뮌헨은 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DFB포칼 결승에서 바이얼 레버쿠젠을 4-2로 완파했다. 에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멀티골 활약을 펼친 가운데 세르주 그나브리, 다비드 알라바의 골이 이어졌다.

분데스리가 8연패에 빛나는 뮌헨의 강력함은 포칼 결승에서도 이어졌다. 레반도프스키를 최전방에 두고 그나브리, 토마스 뮐러, 킹슬리 코망을 2선에 배치해 공격적인 라인업을 꺼낸 뮌헨은 경기 시작 16분 만에 알라바의 프리킥 득점으로 기선을 잡았다.

일방적으로 몰아치던 뮌헨은 전반 24분 그나브리가 조슈아 키미히의 패스를 정확하게 골로 연결해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다급해진 레버쿠젠은 후반 시작과 함께 케렘 데미르바이, 케빈 폴란트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오히려 레반도프스키가 원맨쇼를 펼치며 우승에 방점을 찍었다.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14분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의 골킥을 받아 그대로 중거리 슈팅을 꽂아넣으면서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레버쿠젠이 뒤늦게 스벤 벤더의 만회골이 터뜨렸지만 레반도프스키가 후반 44분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골로 마무리하며 쐐기를 박았다.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34골과 유럽챔피언스리그 11골, 포칼 7골로 시즌 52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 카이 하베르츠에게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4-2 대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더블 우승을 달성했다. 뮌헨은 다음달 첼시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통해 트레블 도전을 이어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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